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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May.5th.19(In Korea)/미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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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는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즉 경영전문대학원을 말한다.

MBA는 보통 회사원들이 커리어전환(본인의 원래 업무영역과 다른 새로운 일)이나 이직 또는 승진 등을 목적으로 많이들 생각한다.

소위 말하는 신분상승의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최근의 미국 현지 취업 시장, 특히 금융권에 진입하기가 어려워져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었고, MBA에 대한 인기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여전히 인생설계에 있어 중요한 무기로 여겨지고 있다.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나으니까...

MBA에 입학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무엇일까? 미국대학의 MBA를 기준으로 설명해보겠다.


학부의 학점과 출신대학의 reputation, 전공 등은 크게 중요치 않다. (GAMT이나 토플 경력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이미 MBA에 진입하기로한 사람이면, 과거의 어떻게 할수 없는 학부의 학점이나 출신대학에 대한 약점은 잊어버리자는 말이다) 아! 요즘의 취업시장시나 입학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그룹은 이공계열 학부 졸업생 + MBA 다. 본인이 이공계열 학부를 졸업했고, 관련 경력이 있으면, MBA에 관심가질만 하다.

중요한 것은, GMAT, 토플, 그리고 경력이다. 


MBA입학 허가서를 받기위한 몇가지 Tip?

1. 본인 경력에 대한 Job Description이 무척 중요하다. 다시말해, 본인의 업무경력에 대한 구체적인 상술이 필요하고 어떤일을 하였으면 그 성과는 무엇이었는지가 무척 중요하다.

2. GAMT과 IBT는 당연히 엄청 중요하다. GMAT은 700점은 넘어야 Top 20에 입학가능하다고 보면된다.

3.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데, 잘못하다 패착이 될수 있다. Admission 의 측면에서도 커리어의 단절은 매우 위험하다.

4. 토플과 GMAT은 당연히 높을 수록 좋다. 토플은 최소한 100점 이상 TOP 스쿨을 원한다면 110점 이상은 받아놓아야 한다.

5. 일단 이렇게 기본 스펙을 만들어 놓으면, 실제 지원해서 입학전형에 참여하게 될때 중요한 것은 바로 인터뷰와 ESSAY이다. Essay는 대행업체에서 써주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에 대한 스스로의 세밀한 탐색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MBA 순위 (US NEWS 2016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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