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패드2 미패드2 사용기 리뷰

기계치 평범남이 쓰는 IT리뷰

연말에 송년회 경품으로 샤오미 미패드2를 선물받게 되었다.

1등 선물이였다 꺄오~><

사용한지 이제 두달쯤 되어가는 미패드2 리뷰이다. 

아이패드를 꽤 오랫동안 사용했었다. 해외에서 생활하는 가족들과 페이스타임을 위해.

그런데 카카오에서 만든 페이스톡이 완성도가 높아 이제 아이패드는 사용하지 않게되어 중고로 팔게 되었다.

그래서 샤오미 미패드는 매우 감사한 선물이되었다.

우선 아이패드와 비교해서 사용에 큰 차이가 없다.

주로 웹툰, 인터넷서핑, 유투브 감상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사실 큰 스펙이 필요치는 않았다.

1. 디자인

아이패드는 애플이 갖는 독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와 비교하는 건 무리라고 본다.

다만, 미패드 역시 아이패드 못지않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임은 분명하다.

2. 디스플레이

미패드의 장점이다. 7.9인치 2048X1536 해상도를 보이며 아이패드 미니4와 같다. 화소밀도가 무려 326ppi. 엄청 선명하고 깨끗하다.

3. 카메라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의 후면 메인카메라.

4. 재생시간

온라인 비디오 재생 시간이 최대 12시간

대기 시간 최대 648시간

5. 무게

322g.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무겁다.

6. 발열

거의 없다. 오랫동안 사용하면 윗부분이 살~~짝 뜨겁다.

7. 호환성

아..이게 최대 단점인데, 일부 어플이 잘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것도 네이버 어플마켓을 통해서 다운받으면 거의 해결된다.

단점 : AS 센터가 아직 없다.

한줄 요약

가격대비 최고다.

기능 위주의 사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애플의 운영체제보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패드를 추천하며 더불어 가성비 면에서 최고인 미패드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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