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또 파워볼 메가밀리언 당첨금 추첨일

매주 로또를 습관처럼 산다. 

일확천금을 상상하며 기분좋게 투자(?)를 한다.

최근 미국 파워볼로 떠들석하다. 심지어 주말저녁 9시 뉴스에서도 보도되는 걸 보니 광풍수준인 것 같다. 그래서 알아보자 미국로또!

미국엔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이 있다.

둘다 정부가 아닌 연방 정부 산하의 복권국에서 운영한다.

두 로또의 공통점이라면 우리나라 로또처럼 6개의 번호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차이점 |

메가밀리언의 경우 1~56 중에서 화이트볼 5개, 1~46 중에서 메가볼 1개를 선택해야 한다.

지금 광풍이 불고있는 파워볼은 1~59 중에서 화이트볼 5개, 1~35 중에서 파워볼 1개를 선택해야 한다.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당첨금 |

메가밀리언이 132억원 (기본)

파워볼은 4,000만불 즉 지금 환율로 478억원 (기본) 이다.

그런데 지금 화재가 되고 있는 파워볼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면,

한 장에 2달러이고, 1등 당첨은 6개를 모두 맞혀야 하며, 잭팟 확률은 1억 7500만 분의 1이라고 한다.

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일시불로 받을 것인지 29년동안 연금 형식(30회)으로 받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복권을 살때 결정해서 기입하면 된다.

1개의 파워볼을 제외한 모든 숫자를 맞추면 2등이 왼다. 당첨확률은 500만 불의 1이다.

2등부터 9등까지는 상금이 정해진 고정식 당첨금으로 지급된다. 2등은 100만 달러, 3등은 1만 달러, 4등과 5등은 100달러, 6등과 7등은 7달러, 8등과 9등은 4달러를 받을 수 있다.

1달러를 더 내면 상금의 2배에서 5배까지 받을 수 있는 파워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다.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추첨일 |

복권 추첨은 미국의 동부시간으로 오후 10시 59분에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두 차례 실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