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매도 RSI기법]영흥철강 분석 영흥철강 전망

RSI 지표로 투자를 한다.

RSI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정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으 ㅣ평균값을 구하여 상승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수, 하락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도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RSI 30 이하면 과매도, RSI 70이상이면 과매수라고 보는 기술적 분석의 보조지표라고 이야기할수 있다.

물론 RSI 30이하를 돌파하향한다고 해서 무조건 매수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주가가 계속 바닥을 뚫고 내려가 RSI 30이하에서 머무는 기간이 많아지면 고스란히 손해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니 이를 보완하는 공공연한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RSI 70%를 깨고 내려오면 매도를, RSI가 30% 밑에 있다가 뚫고 올라오면 매수하는 전략을 주로 활용한다. 이렇게 검색된 종목 중 BPS등 재무를 보고 판단하여 최종 매수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걸린 종목이 바로바로 영흥철강이다.

영흥철강.

위그림 맨밑에 있는 지표가 바로 RSI. 

바다처럼 하늘색 색이 되어 있는 것이 바로 과매도 구간. 깊은 과매도를 헤쳐나와서 다시한번 또 과매도! 나는 이 세번째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고 대량거래가 터질때가 입성지점이라고 봤다. 역사적으로 윗꼬리가 엄청 많이 나오는 종목인데, 역시나 최근에도 계속해서 윗꼬리이다. 

이 종목을 관심가지고 보는 이유는, 바로 시가총액과 재무 그리고 배당이다.

시가총액 1,322억원. PER가 32.77....이것만 보면 과평가된 종목이라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1,322억원 중 신영자산운용을 제외하고 70% 가 넘게 묶여있는 종목이라는 것이다. 실제 유통 시가총액은 약400억원밖에 안된다. 

이종목은 배당매력도 있다. 매년 꾸준하게 배당을 해왔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50원씩. 시가배당률이 오늘주가기준으로 2%가 넘는다. 

이 회사의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와이어로프, 와이어, PC강연선 등 철강사업과 자동차용 스프링을 제조한다.

최근 경북에서 충청도 보령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사업성이 없고 전망이 없는 회사가 수백억을 들여 공장을 이전할까?

오너 메리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오너인 장세일씨는 동국제강 가족이다. ㅎㅎ No more need talks!

영흥철강 꾸준히 지켜볼만 하다!